시상식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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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청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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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시상식장을 다녀봤지만 2024년 12월 26일과 같은 멋진 장소와 시상식장은 생각지도 못했던 모습이디.
어렵게 느껴졌던 모든 일들이 오늘로 다 잊혀져 가는 느낌이 들고 마음에 힘이 솟아난다.
도청 대회의실에 이렇게 멋진 장소로 변신시킨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행복할때도 있고 살아오면서 힘든 일과 싸워온것도 있지만 오늘 일로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모두가 상념에 잠겨서 가만히 정신을 가다듬었다.
앞으로 내가 해오고 있는 일들을 제자들 양성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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